2025년 현재,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최악의 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대구신문 3월 10일 보도에 보면 “쓰러지는 자영업자들, IMF때 보다 심각”이라는 제목으로 통계청의 자영업자수가 역대 최저치인 550만명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수가 IMF 시기보다도 더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국민들의 체감경기는 바닥을 찍고 있는 느낌입니다. 외환위기나 코로나 시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런 위기 속에서 유일한 방법은 대비하고 준비하는 방법 뿐입니다.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3가지 생존 전략과 주목해야 할 경제 키워드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자영업자 감소와 양극화가 심해지다.
3월 통계청 발표를 보면 국내 자영업자 수가 550만명으로 중었다고 합니다. 이 상황은 IMF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실제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자영업자 수는 약 590만 명,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약 600만 명 이었음을 고려해볼때, 지금의 상황은 수치상으로 역대급입니다.
이런 결과는 내수시장이 얼어 붙게 만들어, 자영업자들의 대출 총액이 무려 1,070조 원에 달합니다. 이 금액은 단순한 사업자 대출 뿐 아니라 가계대출까지 포함한 수치로, 경제 전반에 걸친 부담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고정비 부담, 경기 하락, 소비 심리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경제의 뿌리를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위기 보다 더 무서운 것, 초양극화
이런 위기의 특징이 바로 ‘초양극화’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소득 격차는 평균 2배 이상 벌어졌고, 이는 직장인 사이에서도 명확하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대기업 임금 근로자의 평균 월소득이 450만원을 넘겼다고 하고, 중소기업은 220~230만 원 수준에 그친다고 합니다. 단순한 임금 격차가 아니라 미래 자산을 만드는 능력과 삶의 질이라는 차이로 연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강남 일부 지역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상황도 자산 격차를 더욱 고착화 시키는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자산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 자 사이의 간극이 벌어지는 현재, 중산층의 붕괴가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끝나지 않았다 : 비용의 시대
경기 침체를 걱정하지만, 이면에는 고질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인건비 상승과 농업 생산성의 하락은 단순한 일시적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건설이나 제조업 분양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높은 임금을 제시해도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농산물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WHO에서는 10년 내 세계 농업생산성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소비자물가가 오르고, 고정비는 증가되며, 결국엔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 해야 할 3가지
건강 관리 : 위기 극복의 첫째 자산이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게 되는게 멘탈일 겁니다. 멘탈은 체력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심리적 안정입니다. 운동은 여유가 있엇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한 필수 활동입니다. 체력이 곧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소득의 밑거름이 됩니다.
고정비를 줄이자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얘기할 때 수익률에만 집착을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재무 안정성에 더 중요한 요소는 “지출 통제”입니다. 그 중 주거비는 가계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가 마련이 어렵다면 최소한 주거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고정비 절감은 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소득을 다변화 시키자
최근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전차책 출판, 온라인 강의 등 초기 투자비가 낮고 유연한 시간 운영이 가능해서 좋은 선택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업이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소득원을 다변화하면서 우리는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콘텐츠로 만드는 유튜브, 블로그등의 수입은 단기적으로는 적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자산으로 쌓이게 됩니다. 꾸준히 쌓인 컨텐츠가 검색 트래픽을 유입하고, 광고 수익이나 협찬, 강의 요청등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로 이어지게 됩니다.
와신상담의 자세와 태도
현재의 위기는 언젠가 끝나게 됩니다. 그 끝을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을 단단하게 살아내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와신상담(臥薪嘗膽)
불편함과 고통 속에서도 미래의 반격을 다짐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자세
월급이라는 안정성에 익숙해져 있지만 이런 안정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마치 새장 속에서 주어진 먹이만 받아먹는 새처럼, 월급에만 의존하면 어느 순간 자유롭게 날아오를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월급 중독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새장 문이 열리면 날아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독수리가 될 것인가요? 아니면 새장 속의 새가 되겠습니까”
오늘의 대한민국은 단지 버티는 시대가 아니라 준비하는 시대일 것 입니다. 이 위기를 견디는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웃을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그 날을 위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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